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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국내음악

아이유 미아 듣기 - 가사/영상/음악재생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웹프로그래머 넓은마인드 입니다.


어제 불금이였는데 다들 신나게 보내셨나요 ??


저는 목요일 음주의 여파로 점심때 일어나서 하루종일 비몽사몽 이였답니다.


오후에 잠깐 일하고 또잤다가 이제서야 일어났네요 ..ㅎㅎ


하루 푹쉰만큼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보려고요 .


딱 하루 쉬었는데 일이 산더미 처럼 불어나있네요 ..


오늘부턴 놀지말고 일해야 할꺼 같습니다 ㅜㅜ


오늘 제가 올릴 곡은 아이유 가 부른 미아 라는 곡인데요 .


저는 이노래를 아이유가 부른것이 아니고 요아리 가 부른 버젼으로 들었는데


처음 들었을때 의 느낌을 잊지못해서 사실 아이유 가 부른것보다 요아리가 부른것을 자주 듣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두가지 버젼으로 올릴까 하네요 ..


원곡자 인 아이유 부른 미아 와 요아리가 부른 미아 입니다.


좋은 노래 들으시고 토요일 모두 편안하게 쉬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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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리 - 미아



아이유 - 미아



가사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아
울먹일 힘마저 없는 것 같아

우리 이별이 꿈이 아닌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깨어나길 비는지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아픈 내 가슴도 깊은 상처들도 나쁜 널 미워하는데
사진을 태우고 기억을 지워도 널 잊을 수 없나 봐 사랑해 

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
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
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
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나 뿐이야 돌아 와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