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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국내음악

태연 들리나요 듣기 [베토벤 바이러스 OST] - 가사/영상/음악재생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 .

 

월요일이 어제 같은데 벌써 금요일 이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웹프로그래머 넓은마인드 입니다.

 

다들 한주 열심히 보내셨나요 ??

 

오늘은 마음껏 즐겨도 되는 금요일 입니다.

 

다들 오늘 일하고 저녁에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실꺼 같은데요 .

 

저는 방금전에 스터디 끝내고 집에들어와서 씻고 이제야 앉았습니다.




 

오늘 아침 9시에 클라이언트 미팅이 있는 관계로 오늘은 아침까지 일하다가 씻고 바로 나가봐야 할꺼

같네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일이 있고 또 들어오는 일들이 있어 저는 많이 행복한 편인거 같습니다.

 

얼릉 우리나라 의 경기도 회복되서 많은 분들이 돈도 많이 벌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 해드릴 노래는 태연 의 들리나요 입니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로도 삽입이 되었던 노래이고요

 

개인적으로 태연의 노래중 탑으로 꼽을 만큼 좋은 노래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이돌 이지만 가창력은 아주 훌륭한 태연이 부른 들리나요 들으시고

 

금요일 모두 화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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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


가사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앞을 그대곁을 지나면 

온통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 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내 사랑만 힘들죠
그대앞에 그대곁에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보이는데
그대 앞에선 난 먼곳만 봐요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인 것처럼
내겐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그대 바라볼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닿을때면 들릴때면 
차라리 모른척 해줘요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