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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국내음악

김건모 잘못된만남 듣기 - 가사/영상/음악재생

주말은 평일보다 더욱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다 .

 

제가 생각한 말인데요 .

 

오늘 벌써 일요일이 되었네요

 

금요일 토요일 뭐하고 보냇는지 지금 기억도 나지 않네요 ㅜㅜ

 



오늘처럼 흘러가는 주말이 야속하게느껴질때는 빠른곡 한곡 들어야 될꺼 같아서

 

오늘은 제가 중학생때 최고의 히트곡 김건모 의 잘못된만남 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1994년에 나온 노래이지만 지금 들어도 완전 신나는..

 

요즘에 유행하는 복고 카페에 가도 항상 단골로 나오는 노래이기도 하죠 ....~~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노래일꺼 같군요 .

 

김건모 의 잘못된만남 들으시고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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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 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 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 할 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서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도 못 한 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더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그 어느 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 같아
그제 서야 난 느낀 거야 모든 것이 잘못돼 있는 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 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