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맥주와땅콩 - 가사/영상/음악재생

슬프네요 ..

 

또다시 월요일이 찾아왔습니다 ㅜㅜ

 

더군다나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질 예정이라는데 다들 추위대비 단단히 하셔야 될꺼 같습니다

 

저는 오늘 집에서 밀린 일 처리 하면서 오랜만에 애기들과 시간도 같이 보내고

 

나름대로 주말을 기분좋게 보낸거 같습니다 .

 

추운 겨울 일수록 가족 과 함께 즐겁게 보내야 한다는거 저희 이웃님들도 가족들과

 

조금더 친밀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오늘 제가 올려드릴 노래는 쿨 의 맥주와땅콩 입니다.

 

쿨 의 모든 앨범은 제가 너무 다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5집은 어느한곡 버릴것 없이

 

모두다 명곡이라 5집을 저는 최고로 꼽는데요 .

 

쿨 이 어서 완전체로 복귀하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맥주와땅콩 들으시고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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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맥주처럼 새하얀 거품의 파도 모아논
어느 작은 섬 우리는 돛을 내려
투명한 아침 햇살은 삼페인처럼 터지고
더 이상 행복할수는 없을 것 같아 지금 우리

밤이면 후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의 시간까지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텐트 속 어둠은 바다가 되지 나의
summer summer 하늘마저도
질투가 날만큼 너만을 사랑해 

천국은(천국은) 가까이(가까이)
사랑하는 내 안에 있어

투명한 유리잔에 퍼 울리면 황금빛 와인이 되는
가슴에 담으면 모든것이 행복이 되는 천국처럼
common babe love me babe 
사랑해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무박 이일 둘 만의 기차여행에
어느새 들뜬 우리는 새처럼 자유롭지
가벼운 농담만으로 유리알처럼 뒹구는
해맑은 웃음 소리에 행복이 벌써 가득한걸

밤이면 후 라디오에선
먼 메아리처럼 사랑의 노래
너의 입속에 내 가슴에도 부푼 그 말은
사랑해 너를 언제까지나

oh happy summer summer 너의 눈속에
쏟아진 별처럼 영원의 시간까지
너의 작은 어깨 기대면
텐트 속 어둠은 바다가 되지 나의
summer summer 하늘마저도
질투가 날만큼 너만을 사랑해
천국은 (천국은) 가까이 (가까이)
사랑하는 내안에 있어 둘만의 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