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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COOL

쿨 작년오늘 - 가사/영상/음악재생

날씨 어마어마하게 춥네요 .

 

어제 미팅 이 있어서 저녁에 밖에 나갔다 왔는데 버스 기다리다가 죽음을 맛보았습니다 ㅜㅜ

 

그전까지만 해도  날씨도 포근하고 또 제가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지라 별 생각없이 

 

뚜꺼운 후드티만 입고 나갔는데 살인적인 바람과 추위때문에 벌벌 떨다가 들어왔네요 ..

 

어제 강품과 추위 때문에 감기에 걸릴꺼 같습니다. ㅜㅜ

 

이웃 님들은 추운 월요일 다들 잘 보내셨는가요 ??

 

저는 너무 느닷없이 겨울이 와버리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

 

오늘 날이 밝는대로 부랴부랴 뽁뽁이 랑 해서 월동준비좀 다시해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추워질때는 다들 감기 조심 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

 

오늘 제가 올려드릴 노래는 쿨 의 작년오늘 입니다.

 

어쩌다 보니 제가 쿨 의 음악을 올릴때는 댄스보다는 발라드가훨씬 많은거 같네요 

 

그만큼 쿨 은 명곡도 많고 특히 지금 시점에 들으면 참 좋은 발라드 곡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 이웃님들도 좋은 노래 같이 들었으면 합니다 .

 

쿨 의 작년오늘 들으시고 추운 날 모두 조심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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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썩 괜찮았던 날 동안 넌 내게 없었어 너를 생각 안하고 편한 나로 살았지 
또 오늘 같은 날이면 난 벌써 울곤 해 베갠 이미 젖었고 눈도 잔뜩 부었어
들어봐 나 일 년 동안 무너지는 날, 잊을 수 있니 넌 처음 만든 추억을
Off the love, 넌 내게 온 날 떠난 날 내 팔짱 끼던 날 첫 입맞추던 날 
끝내 달력을 찢어 버렸던 거야 오늘이 영영 오지 않을 것 만 같아서 
네가 있어야만 해 넌 나와 같은 길인걸 어제처럼 환한 미소로 돌아오면 돼

문득 날을 세다 깜짝 놀랐어 모르고 지났다면 정말 좋았어 
작년 오늘 없었다면 아직 우린 이별 따윈 없었을 텐데

들어봐 나 일 년 동안 무너지는 날, 잊을 수 있니 넌 처음 만든 추억을
Off the love, 넌 내게 온 날 떠난 날 내 팔짱 끼던 날 첫 입맞추던 날 
끝내 달력을 찢어 버렸던 거야 오늘이 영영 오지 않을 것 만 같아서 
네가 있어야만 해 넌 나와 같은 길인걸 어제처럼 환한 미소로 돌아오면 돼

또 다시 오늘은 내 생애 첫 이별 한 날, 며칠 전부터 홀로 무너져
오늘인 걸 알고 싶지 않아 (모른 척 지나가길 빌었지) 오늘이 다시 내게 오지 않도록 (눈물을 지우려)
네가 있어야만 해 넌 나와 같은 길인걸 어제처럼 환한 미소로 돌아오면 돼